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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017 | 한국공항공사, 세계 최초로 개발한 「openBIM기반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기술」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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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3-09 |
| 조회수 | 2288 |
한국공항공사, 세계 최초로 개발한 「openBIM기반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기술」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증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공항시설 정보통합관리 초연결 기술력 ’에 세계 극찬
- BIM정보관리 국제표준규격 첫 인증, 국내?해외공항 건설?운영관리 확대 적용 가능
⇒ 공항설계?시공?유지관리의 디지털인프라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손실 최소화
⇒ 공항BIM 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인프라 세계기술시장 개척 기대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기술」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증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공항시설 정보통합관리 초연결 기술력 ’에 세계 극찬
- BIM정보관리 국제표준규격 첫 인증, 국내?해외공항 건설?운영관리 확대 적용 가능
⇒ 공항설계?시공?유지관리의 디지털인프라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손실 최소화
⇒ 공항BIM 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인프라 세계기술시장 개척 기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지난 달 10월 26일부터 11월6일(영국 현지시간)까지 10일간 열린 국제회의 ‘2020 buildingSMART International Summit’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openBIM기반 시설정보 통합관리기술 ‘KAC-BIM’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 세계 국가기관 및 전문가들에게 공사의 기술력에 대해 공식 인정받음으로 openBIM분야의 기술 선구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붙임: ‘2020 bSI Summit’ 국내외 평가
이번 서밋에는 G20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25개국 스마트기술, BIM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공사는 공식 초청 발표에서 스마트 공항과 디지털 트윈의 핵심기술인 공사의 openBIM 기술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받고,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국제적 협력을 요청받았다.
*BIM(BuildingInformationModeling/건축정보모델링)은 건축분야의 설계, 물량, 자재, 가격, 시공, 유지관리, 운영 등 모든 과정의 3D 시각화 및 자동화를 통해 최적 설계, 설계변경에 따른 물량변동 자동화등품질및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
*OpenBIM(개방형BIM): BIM모델 간(間)정보호환성확보로 BIM데이터를 연결하는 국제표준.
*디지털트윈: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에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실제자산의 정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
공사의 ‘KAC-BIM’ 기술은 공항의 설계 및 시공뿐 아니라 준공 후 공항운영, 시설·자산정보 관리, 유지보수 과정까지 연결하는 openBIM기반 정보통합모델로, 공항의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사람, 사물, 3차원 정보모델을 초연결(Hyper-connected)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공사는 국가공공표준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openBIM 도입을 위한 기반체계와 기술모듈을 개발?시스템화하여 ‘KAC-BIM’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기존 BIM모델들 간(間) 서로 연계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비용, 시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국제무대 인증을 계기로 openBIM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빅데이터 활성화를 앞당겨 전국공항의 운영관리, 향후 신공항 건설에 확대 적용해 정부의 SOC디지털화 정책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또한 세계 처음으로 공항분야에서 BIM 정보관리 국제표준규격(ISO19650) 인증을 취득, KAC-BIM의 국제적 호환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이에 따라 ‘KAC-BIM’ 기술은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공항 건설?운영관리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세계 공항산업 디지털 SOC 시장 개척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공항시설의 3차원 건물정보모델링(BIM) 디지털트윈을 구축하여 각종 시설정보와 설계?건설단계 정보, 유지관리 정보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지능형 제어와 자동화를 실현할 것이며, 나아가 재난?테러 대응에도 활용하여 진정한 스마트공항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체계화한 디지털 표준과 지침, 시스템 등 기술을 상용화하여 세계 스마트공항 시장을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구축’ 사업을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 : 디지털 트윈, SOC디지털화」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1. 2020 The International Standards Summit 개요 1부.
2. 2020 bSI Summit 국내외 전문가 반응 및 평가 1부.
3. OpenBIM기반 시설정보 통합관리기술, KAC-BIM 사업설명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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